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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생활의 지혜2집

생활의지혜 2집101. 설탕과 술로 멸치국 맛내기102. 모피는 천커버에 넣어 보관103. 흡연후 과일로 비타민 보충 104. 귤껍질은 훌륭한 광택제105. 미나리 치질,변비에 좋아106. 주유소에는 추울 때 가자107. 잘 녹지 않는 얼음 만들기108. 건강에 좋은 베개 높이109. 레몬 고르는 법110. 돼지고기 맛있게 먹으려면111. 목욕탕에서 때 잘 미는법112. 좋은 세수법113. 고추빛깔 곱게 내려면114. 가구 곰팡이,벌레 제거115. 커피 독특하게 마시는 법116, 가구 흠 손질과 윤117. 닭고기 잘 구우려면118, 감자와 당근 껍질벗길때119. 임신중 가려움증120. 아이의 말 들어주는 법121. 약과 차를 함께 마시면122. 꿀단지 개미 제거법123. 건강검진 124. 눈이 피로할때1..

배움터... 2006.01.17

[스크랩] 샐활의 지혜 1집

1. 샤워습관 바꾸기2. 물 아끼는 설겆이 법3. 화장실 물 절약 법4. 알뜰 빨래상식5. 치즈가 굳어버렸을 때6. 과음 후 구토할 경우7. 달걀프라이 맛있게 먹기8. 생선냄새를 없애자9. 와이셔츠 말릴 때10.행주를 깨끗하게 하려면생활의 지혜1집 모음 11. 와이셔츠 목 때를 깨끗하게12. 전자레인지 활용 법13. 인버터 전기스탠드 올바른 사용법14. 전자레인지 안의 냄새제거15. 올바른 화장품 선택방법16. 국 빨리 식지 않게 하는 법17. 국수 맛있게 삶는 법18. 전자파 피해를 줄이려면19. 떡만두국 맛있게 끓이기20. 보조개가 여자에게 많은 이유21. 유리창 잘 닦기22. 물 때는 야채즙으로23. 비누세수할 때 주의할 점24. 냉장고 김치냄새 제거 법25. 기름기 많은 모발은26. 수돗물 안전하..

배움터... 2006.01.17

[스크랩] 동유럽 여행기7 (비엔나)

3시간을 넘게 숙소를 찾아 나녔다.비엔나가 그런 곳이다.싼 캠핑장이나 유스호스텔은 이미 방이 동이 났다.남편이 공항에서 구해온 비엔나 숙소 안내서에 나와 있는 비교적 가격이 저렴하고 주차장이 있다는 호텔에 가보니 주차장이 없다.오래 되고 복잡한 도시에 차를 아무 곳에나 주차 시켜 두었다가 견인 되면 그야 말로 여행 끝이다...고등학교 때 졸면서 배운 독일어 실력으로 견인된 차를 찾을 수 있다면 천재라고 할 수 있겠지..이래서 복잡한 도시은 싫다니까..남편이 비엔나를 포기하고 다른 곳으로 튀자고 한다.나야 머 한번 와 봤으니까 상관 없지만 준형이나 남편이 포기 하기엔 좀 아까운 도시 아닌가..오스트리아에 와서 비엔나를 건너 뛰자니.. 남편이 귀신에 홀린 것 같았다.독도법인지 뭔지 지금까지 그거 하나로 길을..

[스크랩] 동유럽 여행기6 (장트 요한의 얼음 동굴)

우리가 머물렀던 장트 볼프강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장트 요한이라는 곳이 있었다.인포메이션 센타에서  장트 요한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이 있었다.얼음동굴과 계곡 사진은 우리을 유혹하기에 충분했다.얼음 동굴은 폐장 시간에 임박해 우리가 마지막 관람객이었다.디카가 말썽이다..얼음 동굴을 찍을 수는 없었지만그 서늘함은 아직도 남아 있다..으..추워..  순전히 흐르는 물줄기의 힘으로 깍인 계곡   계곡 위로 좁은 인공 나무 다리가 설치 되어 있다   설악산의 어느 계곡과 비슷하다.    계속 이어진 계곡의 나무 다리     계곡을 나와 얼음 동굴로 가던 길에 있는 시골 집들   얼음 동굴이 있는 산눈이 아니다.케이블카를 타고 올라 다시 300여미터를 걸어 올라간 산의 정상 바로 밑에 얼음 동굴이 있다. 얼음 동굴의..

[스크랩] 동유럽 여행기5 (눈물의 할슈타트)

지도에 보기에 익숙하지 않은 난 남편에게 평생 닭대가리라는 별명을 면하지 못한다.남편이 운전을 해야 하기 때문에 지도 보기는 항상 내 몫이다.나 역시 성능 좋은 네비게이션이 되고 싶지만지도와 우리차가 가는 방향이 다를 땐 정말 울고 싶다.짤스부르크에서 베엔나로 향하던 차안에서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양은 냄비 근성의 남편은 지도를 보고 헤메는 날 여지 없이 박아 버렸다.나름대로 참고 참았는지는 모르겠지만 나 역시 여행을 가면 모든 면에서 양보를 한다.즐겁자고 간 여행길 망치기도 싫거니와남편과는 애시당초 싸움이라는 것이 없었다.활화산 같은 남편 건드려봐야 기름 끼얹는 꼴이 되니 양은 냄비 식기를 기다리는 수밖에..그날은 좀 달랐다..내 생일이었다.."아빠!  오늘 엄마 생일인데 이젠 그만  하시죠.." 라는..

[스크랩] 동유럽 여행기3(체코의 체스키크롬노프)

동유럽 여행에서 비는 줄창 우리를 따라다녔다.드라이브를 하며 차창으로 부딪히는  빗줄기을 나는 무척 좋아한다.남편과 아들놈이 비가 온다고 어찌나 성화를 내는지비싼돈 들여서 동유럽까지 왔더만 비가 여행을 다 죠졌다는둥.재수가 없다는둥..이해을 못 하는건 아니지만"주어진 조건에서 최대한 즐기자"가 삶의 모토인 나는 그다지 문제가 되질 않았는데그들에게 비는 공공의 적 이었던게야..비싼돈 들여서 먼 여행 와서 왜들 승질들을 부리는지..쯧쯧..그리 성화를 부리는 사람들 앞에서 좋다고 헤헤 거렸다가는차에서 쫓겨나게 생겼으니 좋다는 표현도 못하고혼자 즐거울 수 밖에...비가 내리는 중세 도시는 을씨년스러울거라는 상상과는 다르게더 선명하게 내 기억 속에 남아있다. 유럽을 밥 먹듯이 츨장을 가는 친구가체코에 가면  체스..

[스크랩] 동유럽 여행기 2 ( 3명을 위한 8인실)

짤스부르크... 숙소 찾기가 만만치 않았다.널린게 호텔이지만 우리 여행에 호강이란 있을 수 없다.인포메이션 센타에서 유스호스텔 주소와 위치,전화번호가 있는 책자를 한권 들고 나와가장 가격이 싸면서 시내 중심가에 있는 유스호스텔로 찾아갔다..그 숙소의 가장 큰 매력은 주차장이 있다는 거다..그것도 시내 중심가에..방아! 방아! 제발 비어 있어라.보통 건물들이 오래되다 보니 주차장 없는 숙소가 태반이다. 오래된 도시라는 곳들은 사실 차를 가지고 다닌다는게 번거롭다..짤스부르크 같은 경우 도시가 작고 길이 좁아서 도보로 구경 하는 것이 편하다.그러다보니 이 차라는 것이 갑자기 애물 단지가 된다.주차비는 좀 비싼가..그러니 숙소에 주차장이 없으면 숙소비 따로 주차비 따로..경비가 만만치 않다. 아직 어두워지지 ..

[스크랩] 동유럽 여행기(짤스카머굿의 민박집)

작년 여름  계획없이 우리 셋(나,준형,준형아빠)은 동유럽 여행을 떠났다.그동안의 경험으로는 보통 두세달..최소한 한달은 여행 준비를 했었는데..북경에서 한국 들어가 바로 다음날 다시 유럽행 비행기를 탔으니준비할 시간이고 뭐고 되는데로 먹는거나 대충 챙겨 떠났다... 짤스카머굿..   모짜르트의 고향인 오스트리아 짤스부르크에서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싸운드 오브 뮤직에서 쥴리 앤드류와 아그들이도레미쏭을 부르던 언덕을 기억하는지..바로 거기..커텐으로 만든 옷을 입고 신나게 놀던 곳.. 여기 저기 쏘다니다 호텔은 비싸서 엄두도 못내고인포메이션 센타에서 얻는 주소의  민박집은이미 방이 다 찾단다..난감해진다..날은 어두워오는데..그러나 한두번 겪는 일 아니고 집 떠나면 다 그렇지 머..다른 집을 ..

[스크랩] 동양 최대의 쇼핑몰

북경에 동양 최대의 쇼핑몰이 있다.신흥 신도시에 자리잡고 있어 지금은 약간 썰렁하다고 할 수 있다.아마도  해정구에 있는 이 신도시를 살리고자 떨렁하니 동양 최대라고 지어 놓은 듯한데..장사 안돼서 고전하는 상인들은 어쩌라는 건지..이 쇼핑몰에 입점해 있는 몇몇 한국분들은 고전을 면치 못한다는 후문..돈으로 버티면서 장래를 보고 있다는데..다들 잘 되시길..  카메라 앵글에 다 잡히질 않는다.중국에서 살다 보면 크다는 것에 대해 무척 둔해진다.그냥 큰가부다...   요즘 한국 젊은이들이 열광하는 한국 브랜드도 들어와 있네..    반대편 끝까지 다 찍히질 않는다.      명품관 보다는 자국 브랜드가 더 많다.   뻘쭘한 시계..   벌써 봄 의상이 나온겨??   중국 전통 의상을 파는 상점    다리가..

쇼핑몰... 2006.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