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들....... 14

[스크랩] 나이 들수록....

나이 들수록 사랑하는 사람보다는좋은 친구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만나기 전부터 벌써 가슴이 뛰고바라보는 것에 만족해야하는 그런 사람보다는곁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편안하게 느껴지는그런 사람이 더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길을 걸을 때 옷깃 스칠 것이 염려되어일정한 간격을 두고 걸어야하는 사람보다는어깨에 손 하나 아무렇지 않게걸치고 걸을 수 있는 사람이 더 간절할 때가 있습니다... 너무 커서 너무 소중하게 느껴져서자신을 한없이 작고 초라하게 만드는 사람보다는자신과 비록 어울리지 않지만 부드러운 미소를주고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더 간절할 때가 있습니다...말할 수 없는 사랑 때문에 가슴이 답답해지고하고픈 말이 너무 많아도 상처받으며 아파할까봐차라리 혼자 삼키며 말없이웃음만 건네 주어야하는 사람보다는허물없이..

[스크랩] 오늘 만큼은~ 행복하자..^^

오늘 만큼은 '행복하자. 링컨의 말처럼 사람은 스스로 행복해지려고 결심한 정도만큼 행복해진다.. 오늘만큼은 '주변 상황에 맞추어 행동하자' 무엇이나 자신의 욕망대로만 하려 하지 말자.. 오늘만큼은 '몸을 조심하자' 운동을 하고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자.몸을 혹사 시키거나 절대 무리하지 말자.. 오늘만큼은 '정신을 굳게 차리자' 무엇인가 유익한 일을 배우고,나태해지지 않도록 하자.. 그리고,노력과 사고와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책을 읽자.. 오늘만큼은 '남에게 눈치채지 않도록 친절을 다하자' 남 모르게 무언가 좋은 일을 해 보자.. 정신 수양을 위해 두가지 정도는 자기가 하고 싶지 않는 일을 하자.. 오늘만큼은 '기분좋게 살자'남에게 상냥한 미소를 짓고, 어울리는 복장으로 조용히 이야기하며, 예절 바르게..

[스크랩] 상처

상처....   기억은 단지 머리 속에만 저장되는 것이 아니다. 웃음은 위로 올라가 증발 되는 성질을 가졌지만 슬픔은 밑으로 가라앉아 앙금으로 남는다.그래서 기쁨보다 슬픔은 오래오래 간직되는 성질을 가졌는데사람들은 그것을 상처라고 부른다..                                         공지영의 '착한 여자" 출처 : 블로그 > 베이징기러기 | 글쓴이 : 북경아짐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