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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매운 갈비찜 부추 무침

도야지의 변신은 ...  맛이다. 구워먹고... 삶아먹고... 볶아먹고... 별의별 방법을 다 동원해 먹다가...먹다가.. 이젠 찜이다.  위의 요놈처럼 만들기 위해서 준비할 재료는  돼지갈비1근... 홍고추... 양파1/2개...감자1개...생표고2개...당근1/2개...고추기름2큰술  적당한 크기로 다듬는다.  감자나 당근은 밤모양으로 둥글게 깍아주고.. 양파도 그림과 같이 부드럽게 만들어줘야 볶을때 부서져 음식이 지저분하게 보이지 않는다. 은행은 살짝 볶아 껍질을 벗겨 두고..(냉동일경우 기름을 약간 둘러도 좋다.) 밤도 있다면 아끼지 말고 넣자.... 일단 돼지갈비는 5cm정도로 토막내고 끓는물에 양파와 생강, 파를 넣어 데친후... 칼집을 넣는다... ( 힘줄을 끊어 고기를 부드럽게하고.. 양념..

요리.. 2006.01.18

[스크랩] 굴요리 모음

★★★ 굴생채 ★★★ ♣재료 : 굴, 무우, 쪽파, 고추가루, 소금, 다진 마늘, 생강, 설탕, 통깨 ♣만드는 법      1. 굴은 약한 소금물에 살살 흔들어 씻어서 물기를 빼준다.     2. 무우는 채썰어서 고추가루를 넣고 버무린다.     3. 쪽파는 2~3cm 길이로 썰어 놓는다.     4. 무우에 고추가루 물이 들면 쪽파, 소금, 설탕, 마늘, 생강을 넣고 뒤섞은 뒤 굴을 넣고          섞어준다.     5. 마지막으로 통깨를 뿌린다. 시골 친정에서는 자잘한 자연산 굴을 넣고 무우생채를 잘 해먹는데 금방 따서 팔러 온것이어서 싱싱하니 참 맛있었다.서울에 살면서는 굴이 싱싱하지 않은 것 같아 날것보다는 익혀먹게 되었는데어제는 여수에 사는 남편 육촌이 굴을 넉넉하게 보내주어서 이웃들과 나..

요리.. 2006.01.18

[스크랩] 좋은 인간 관계를 맺게 하는 지혜 10 계명

좋은 인간 관계를 맺게 하는 지혜 10 계명 1. 순수한 관심을 표현 하라.    - 내 가 호감을 보이지 않는 한 누구도 관심을 가져 주지 않는다.2. 상대방의 이름을 기억 하라.    -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이름에 애착을 가진다.3. 항상 미소를 가져라.    - 당신의 얼굴이 인격이다.4. 진심 으로 칭찬 하고,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라.    - 인간은 누구나 칭찬 받기를 원한다.5.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 얽힌 매듭도 쉽게 풀린다.6. 상대방을 최고라고, 생각하고 대하라.    - 그 도 당신을 그렇게 대한다.7. 기대를 거는 만큼 격려 하라.    - 상대방은 당신을 위해 최선을 다 할것이다.8. 끝~까지 상대방의 말 에 귀 를 귀울여라.    - 그것은 당신이 보여 줄 수 있는..

배움터... 2006.01.18

[스크랩] 칭찬에 인색한 나의 반성

☆ *-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 ☆ 이론으로는 충분히 알고 있지만 성격을 바꾼다는 것은 쉽지 않은나에게 제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예가 필요해서 이 책을 구입했다.아이들에게 칭찬이 인색해진 엄마의 입에서 나오는 것은 "내아이니까 잘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그 반대일 경우는있을 수도 없는 일이란다..."는 식으로 몰고 온 자만심 가득찬 엄마의 태도에 어쩌면 우리애들은질려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우연히 하게 된 다른아이들 학습지도에 참여하게 되면서 내아이가아닌 다른아이들속의 내아이를 바라보는 여유의 시선(?) 객관적인사고가 생겼다고나 할까?주관적인 생각으로 똘똘 뭉쳐진 엄마의 이기적인 성격으로내 아들, 딸이 피곤하게 힘들어하면서 적응했을 것이다.언제부터 칭찬에 인색한 엄마의 모습이었을..

[스크랩] 겨울방학 간식 총출동

아이들 방학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으니 먹을거리가 솔찬히마음쓰인다. 하루세끼. 주식을 제대로 챙겨먹지 않고 늦잠으로 대변하니 간식이라도 해줘야겠다는(?) 불량엄마의 한심한 마음을고발하는 그동안의 간식들을 모아보았다. 인절미 : 찹쌀가루를 준비해두었다가 한김올려 쪄서 콩고물을 묻힌 인절미는 처음 해보았다. 고구맛탕 : 찐고구마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아들을 위한 고구마맛탕이다. 탕수육 : 저들(아이들) 어릴 적에 비해서 엄마가 간식에 별로 신경을 안쓴다며 투덜대기에 마음먹고 모처럼 만들어보려고 고기를 튀겼는데, 소스 만들기도 전에 '맛있다'며 한점 두점 ..

요리.. 2006.01.18

[스크랩] 정통 중국요리를 직접 내 손으로 - 중국의 요리학원 탐방

정통 중국요리를 직접 내 손으로...  (중국의 요리학원 탐방)    최근 한국은 눈이 너무 많이 내렸다지요? 한 겨울에 내리는 첫 눈은 가슴을 설레이게 하지만, 너무 많이 내린 폭설은 사람을 위협하기도 합니다. 아무쪼록 많은 피해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일 년 중에서 가장 해가 짧다는 동지(冬至)인 오늘, 북경은 의외로 내리쪼이는 따사로운 햇살이 그 동안의 추위를 한 풀 꺾어 놓았답니다. 마치 초봄의 추위 속에서 가물가물 피어오르는 아지랑이처럼 어제와 다른 약한 입김만 뿜어낼 정도였지요. 아무튼 때 아닌 봄기운을 잠시 느껴본 하루였습니다.     오늘은 얼마 전, 아는 지인(知人)의 도움으로 취재를 하게 된 북경의 어느 요리학원에 대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블로그 안주인..

요리.. 2006.01.18

[스크랩] “철(鐵)의 여인” 같은 우롱차 - 철관음(鐵觀音)

“철(鐵)의 여인” 같은 우롱차 - 철관음(鐵觀音)    한 동안 추웠지만 눈이 부실 정도로 맑았던 북경 하늘은 최근 무슨 답답한 일이라도 있는지 뿌연 안개만 낮게 드리우고 있습니다. 창문 너머로 먼 곳을 바라보면, 뿌연 안개 사이로 왠지 모를 적막감이 느껴지는 날입니다. 이렇게 바람도 하나 없이 흐린 날에는 그 동안의 좋지 않았던 공기들이 흩어지지 않고 남아 있어, 가슴을 짓누를 정도로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흐린 날씨에 민감한 블로그 안주인은 하루 종일 목이 건조하고 아프다며 통증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런 날은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야 합니다. 그냥 물도 좋지만, 은은한 향기를 머금은 따뜻한 중국차(中國茶) 한 잔도 좋을 듯싶어, 블로그 바깥주인은 知人에게서 선물로 받은 “즈샤후(紫砂壺 - 붉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