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제발 지워지지 말아라....
맨마지막 바위솔은 흔치않은 귀한 바위솔이랍니다. 제가 키우는건 아니고 제가 아는 분이 키우는거랍니다..
좀바위솔의 일종인데.. 흔히보던 좀 바위솔이 아니고 그보다 더 작고 잎의 모양이 조금 다른 좀바위솔이랍니다.
다 자란크기가 50원짜리보다도 작아요... 위 사진속의 모습이 다 자란거랍니다.
위 사진엔 없지만 강화바위솔 아가들을 많이 얻어 왔답니다. ㅎㅎㅎ
강화바위솔은 갈색을 띄며 현재 여기서 판매되는 와송과 모습이 비슷합니다.
참고로 강화바위솔은 현재 판매되는 곳이 없으며 강화도해안가 절벽 바위틈에서 자생하며 멸종위기인걸로 알고 있으며, 매니아층 사이에서는 고가로 거래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씨앗을 파종해 발아시킨 아가들(거의 모종수준) 얻어와는데.. 얼릉 키워 새끼치면 나눔할게요...
출처 : 꽃가꾸기2
글쓴이 : DAMO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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