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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네 집에서 수확했습니다....찜질방하는 집입니다..기왓장 큰것이 버려져 있길래
두개 주워서 바위채송화란 아이가..근데 이름이 확실치 않아요..좀 알려주셈~
바위채송화가 지천으로 널려 있길래..걍 퍼왓어요
바위치.여주가.매발톱.노란사랑초가 널려 있는데...울집 사정상 바위채송화랑.노랑꽃 피는사랑초
가져와서 이렇게 기와에 올리니...색다른 느낌이네요
야생화가 찜질방 주위에 쫙 심어두어서....전원 느낌이 나는 찜질방
요즘은 데이지가 한참 예쁩니다~
기장에 있는 솔마루~~많이 애용해주셈~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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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등이 꽃을 피웠네요~ 한 3년 키우니 이렇게 홈통 하나를 감고 끝없이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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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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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솔체
글쓴이 : 야생화 향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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