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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조팝과 무늬버들나무..친구 줄려고 만들었어요~
디카 후레쉬가 터져서 원 색상 표현이 잘 안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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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꺼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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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자초 앞에거 바위장대 맞나요~~이건 이름을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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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낭화...너무 꽃이 작게 달렸어요..영양분 부족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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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식구 ..마취목..꽃필날을 기대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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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국화...작은꽃잎이 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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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데빌라...처음 보는 아이인데..줄타기~~신기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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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도 피네요..나팔꽃 같은 꽃이 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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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월...진짜 작네요..그옆에 아이는 덤으로 오다보니..이름 좀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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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꽃 피고.. 그대로 두었더니 또 새순이 도라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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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 공간확보...여긴 겨울에는 시베리아~화초들이 잠시 월동하고 나면 이리로 다시 들어옵니다
아직 공간 많지요..뒷베란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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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여름에는 정말 좋아요...밤에 맥주 한캔들고 앉아서 시청 탑 불빛 바라보면 야경이 거의 죽음인데~~ 작은 화분들이 많이 늘어나서..여기로 다 이사 왔어요
사실 여기 앉아서 커피 딱 한번 마셨어요~~
에라~~잘 앉지도 않은데..화분이나 놓아버리자~~~
화분 공간 확보 했다는 뿌뜻함.....이 중독은 언제 풀리려나~
오늘은 날씨가 흐리네요~
출처 : 솔체
글쓴이 : 야생화 향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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