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에 동양 최대의 쇼핑몰이 있다.신흥 신도시에 자리잡고 있어 지금은 약간 썰렁하다고 할 수 있다.아마도 해정구에 있는 이 신도시를 살리고자 떨렁하니 동양 최대라고 지어 놓은 듯한데..장사 안돼서 고전하는 상인들은 어쩌라는 건지..이 쇼핑몰에 입점해 있는 몇몇 한국분들은 고전을 면치 못한다는 후문..돈으로 버티면서 장래를 보고 있다는데..다들 잘 되시길.. 카메라 앵글에 다 잡히질 않는다.중국에서 살다 보면 크다는 것에 대해 무척 둔해진다.그냥 큰가부다... 요즘 한국 젊은이들이 열광하는 한국 브랜드도 들어와 있네.. 반대편 끝까지 다 찍히질 않는다. 명품관 보다는 자국 브랜드가 더 많다. 뻘쭘한 시계.. 벌써 봄 의상이 나온겨?? 중국 전통 의상을 파는 상점 다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