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비밀의 정원 가끔... 아니 자주... 마음을 숨기고만 싶을 때가 있다. 들꽃다발 등뒤로 감추는 아이의 조막손처럼 차마 표정으로도 들키고 싶지 않은 시큰거리는 한 줌 내 사랑... 치렁치렁한 눈망울을 한 채로 엎드리면 꽃들이 도닥여주고 바람이 어루어주는 그 곳. 꼭꼭 내처 숨어버리련다. 나의 비밀 정원...... 이쁜 꽃들... 2006.02.04
[스크랩] 허브 지지난주에 방송된 ‘해결 돈이 보인다’에서 보았던 허브들이 눈에 들어왔다. 대박집 사장님이 쪽박집 사장 부부에게 know-how를 전수하는 과정중에 허브농장에 함께 가서 폴라로이드로 허브를 하나하나 찍어 이름을 적어주고 시험을 보는 과정이 있었다. 각각의 허브마다 몸에 좋은 부분이 다르고 효.. 이쁜 꽃들... 2006.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