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의 대표격이라 할 수 있는 로즈메리는 향이 강해 진한 여운이 오래, 멀리 간다. 토분에 로즈메리를 심고 큰 소품 수납주머니에 담아 장식용으로 써도 좋다. 작은 주머니에 여러 개 담아 콘솔이나 거실 테이블에 올려두자. 향수나 약품의 재료로 사용했던 로즈메리는 향이 강해 거실에 두면 따로 방향제를 둘 필요가 없을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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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 대신 오래된 밥그릇이나 국그릇 등을 활용하면 좋다. 키가 많이 자라지 않고 자주 사용하게 되는 허브는 특히 그릇에서 잘 자란다. 그릇을 화분으로 쓸 경우, 물구멍을 만들어주고 자잘한 돌을 깔아주는 것이 좋다. 그릇에 심은 뒤 주방에 쪼르르 놓으면 예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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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을 그대로 올리는 것보다는 아크릴 박스 등에 옮겨 심어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애플민트, 페퍼민트, 스피어민트 등 종류가 조금씩 다른 민트를 함께 심으면 더욱 재미있다. 투명한 아크릴 박스에 담을 경우 겉면을 이끼로 장식하면 밋밋하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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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를 시작하고 한 달 정도 지나면 먹을 수 있는 청경채는 쌈채소로 그만이며 비타민 C와 인, 칼슘, 나트륨 등의 함량이 매우 높다. 로메인은 상추의 일종으로 50cm 정도까지 길게 자라는데, 아삭하고 부드러워 누구나 먹기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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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파는 잎을 솎아주고 비료만 주면 되므로 비교적 키우기 쉽다. 묘종을 사서 키우면 금세 자라 바로 먹을 수 있어 실용적. 볕이 잘 드는 거실 창가에 두고 키우면 좋은데, 긴 깡통이나 화분에 심으면 하나의 화분 같아 장식 효과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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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가드닝, 이런 점을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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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터넷으로 주문한 경우 받은 즉시 물을 준다 2. 유기질 비료는 허브를 튼튼하게 만든다 3. 한 달에 한 번은 거름을 준다 .
~이쁜집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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