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꽃들... 48

[스크랩] 사랑,보여줄 수 없는

사랑,보여줄 수 없는 / 이정하나는 정말이지 보여주고 싶었네보여줄래도 보여줄 수 없는 내 마음을내안에 감춰져 있는 것들에 비하면겉으로 보이는 것들이야 얼마나 보잘것 없는가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보고 있는것보다나 훨씬 더 당신을 사랑하고 있음을나는 정말이지 보여주고 싶었네보여주지 못해 안타까웠네당신을 향한 나의 진실보이지 않아 더욱 절절한 나의 사랑을, 출처 : 너와 나의 이기적인 슬픔을 위하여 |글쓴이 : 요세비 [원문보기]  출처 : 블로그 > 인생의 중반에서 | 글쓴이 : 백합 [원문보기]

이쁜 꽃들... 2006.01.20

[스크랩] 제주도의 겨울 꽃

제주도의 겨울꽃'06. 01.03-05  소한 추위에 꽃을 만나는 기쁨!그것이 제주도를 여행하면서 얻는 또 하나의 보너스이다.  새해초인 1월 3일 2박 3일의 일정으로 찾은 제주도,한라산엔 3미터나 쌓인 눈 위에 또 눈이 펑펑 내리고바람 센 서귀포에도 함박눈이 상록수를 덮었지만,그래도 꽃들은 웃음을 잃지 않고 있었다.  동백(제주 시내)겨울꽃이라고 해야 할지, 선홍빛 꽃잎과 노란 꽃술이 너무 예뻐 잠시 겨울이라는 계절을 잊었다.송창식은 '선운사' 동백을 이렇게 노래했던가. "떨어지는 꽃 송이가 내 맘처럼 하도 슬퍼서 당신은 못 떠나실 거예요.'라고...  아기동백(제주 시내)제주도 어딜 가더라도 흐드러지게 핀 애기동백꽃을 만날 수 있었다.동백에 비해서는 키가 덜 자라고 꽃도 완전히 벌어진 모습으로 해맑..

이쁜 꽃들... 2006.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