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미니화분 선반 (무기꼬) 쬐끄만 것이 여기하나 저기하나.. 보기싫은 앵글도 자꾸 눈에 거슬리고... 갑자기 이것이 생각이나 어제 오후부터 붙잡고 뚝딱 거린것이 이제사 끝이났다. 아무래도 난 목수 기질이 있나보다. 맹글어 놓은 것들이야 어떻든간에 왜일케 잼있는지... 쓸데없는 잡다한 생각 날려 버리는건 이것만큼 좋은게.. 좋은 님들의 멋진 초록이들...... 2006.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