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깊어지는 가을.. 다육이들과 함께...... 돌에 붙어있는 연화공주님은.. 아레 흙이 없어서 더 춥게 느껴져서 그런지.. 벌써.. 겨울잠자기에 들어가려고 하네여... 오색기린초는 제세상인냥... 마냥 줄기를 뻣치고 있구여... 화분에 있는 연화공주님께서.. 꽃을 피우기 시작했답니다... 자잘한 별꽃이 무척이나 이뻐보입니다... 황금화월의 두쌍의 .. 좋은 님들의 멋진 초록이들...... 2006.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