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선인장 번식 - 잎꽂이, 삽목 - (설명이 왕 초보수준임돠)

삽목번식 (揷木, Taking Offshoots) 식물의 가지나 잎·눈을 잘라 흙에 꽂아서 완전한 개체로 생육시키는 것으로, 동일한 개체를 대량으로 번식시키기 위해서, 또는 접수나 대목의 번식을 위해서 이용하고 있는 번식 방법이다. 삽수는 자연적으로 분지된 측지나 측아를 이용하던지, 자연적으로 분지가 발생되지 않는 종류는 인공적으로 분지를 발생시켜 이용하기도 한다. 삽목시 가장 중요한 것은 이렇게 얻어진 삽수는 선인장이나 다육식물의 특성상 발달된 저수조직으로 부패가 쉬워 바로 용토에 꽂지 않고 반드시 절단부위를 건조시킨 후 삽목해야 한다. 선인장 번식에 가장 손쉬운 삽목법  1. 적당한 부위를 절단(봄/가을이 적기)  2. 반그늘의 건조한 곳에 보관    - 절단면이 완전건조될 때 까지(15일~30일) # 몸체 수분에 의해 스스로 수개월 수명 연장가능     * 선인장의 고유특성중 하나로 심지 않아도 절단면에서 뿌리가 스스로 발생되거나 몸체에서 자구가 발생됨  3. 깨끗한 용토에 식재  4. 뿌리내림을 확인후 관수 [삽목 순서 ]   봄과 여름이 삽목의 최적기. 생장이 좋은 선인장을 선택 삽목할 부위의 분지(줄기)를 조심스럽게 자른다. 최소 7일정도 건조시킨다. 뿌리가 있을 경우에는 바로 심는다. 심기좋게 선인장이 놓일 곳을 오목하게 한다. 선인장을 오목한 곳에 가벼이 놓는다. 선인장을 똑바로지지한 후 둘레를 붓같은 것으로 살며시 다진다. 건조한 땅에 심고, 최소 7일정도 절대 물을 주면 안된다. 다육식물일 경우 10 정도는 기다려야 한다. 약 2주정도 지나 가볍게 물을 준다. 최소 2개월이 지나야 뿌리가 내리는 선인장도 있다. -----------------------------------위 내용은 일반 선인장이나 손바닥선인장, 게발, 가재발선인장 같은 종류의 삽목방법입니다.     그리고 이제부터.. 비모란 삽목법 알려드릴께용..   보이는 사진은 선인장의 밑부분으로 쓰일 대목입니다. 대목은 주로 규면각이나 삼각주로 한다고 하네용...   능은 살짝 경사지게 잘라내시고 유관속은 반듯하게 잘라내어 다듬어 놓으나 한번에 잘라내는것이 좋아요..   그리고 접수(대목위에 올려질 원색의 똥그란 선인장을 말하지용)는 아랫부분을 수평으로 1/3정도 잘라내고 대목위에 유관속이 일치하도록 놀려놓은 다음 무명실로 감아 고정하여 건조시키세요.(접목클립이 있다고 하나.. 그거까지 깊이는 가기 싫어요...머리 아퐁~!)   실은 1달정도 지나면 잘라주고 엽록소가 없는 실생묘는 발아후 2~3mm 정도 자라면 밑부분을 잘라 삼각주 위에 올려놓으면 바로 접목이 된다. (이때는 실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군요..)   대목과 접수의 유관속이 정확하게 들어맞아야 성공률이 높다고 하는군요...             움하하하하하하 여기까지... 생명체님의 쟈료와 저의 자료를 통합하여   초롱물빵울식의 해석이었숨돠~~!!!   글로써 설명을 드릴려고 하니..조금 힘드네용...ㅋㅋㅋㅋ     모르는거 있음 언제든지 물어보세용~~~ 제가 공부를 열띠미 해볼께용~~!!!     ^________________________^*

출처 : 씨씨씨를 뿌리고

글쓴이 : 초롱물빵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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