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깅기아남의 향기가 베란다를 점령하기 시작했어요.
무늬둥굴레
천상초
이쁘니석곡
작년 가을 꽃망울이 늦게나와 꽃을 피우지 못하던 호야가
봄이되니 죽은 줄만 알았던 꽃망울이 다시 자라기 시작하네요.
정말 생명력의 신비감을 느껴요.
덴드로비움 꽃피기만을 애타게 기다립니다.
은방울이 고개를 내밀어요.
자주꿩의다리가 꽃망울을.....
딸랑 두송이 호접비.
병아리난초
앵초....꽃망울도 보여요.
불타는 아잘리아
출처 : 꽃을사랑하는사람들 전주
글쓴이 : 마음은물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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