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탤런트 김빈우의 집

깔끔한 화이트 벽에 걸린 패치워크는 싱가포르 여행 때 구입한 것으로, 벨벳 소파와 더불어 거실에 장식 효과를 주는 인테리어 포인트 소품이다. 식탁 위 센터 피스로 놓아둔 플라워는 핑크핑크 로맨틱한 그녀의 침실. 매트리스 두 장을 올려놓은 침대는 화이트와 파스텔 톤의 패브릭으로 꾸몄더니 훨씬 편하고 아늑하다. 침실 베란다에 의자와 탁자를 두어 작은 서재로 꾸몄다. 핑크색 벨벳 소재의 러브 체어는 릴렉스 소파에서, 꽃무니가 들어간 탁자는 대부 앤티크에서 구입. 기존의 붙박이장에 화이트 하이그로시로 문짝만 바꿔 달아 개조 비용을 절약한 김빈우의 센스! 베란다 한쪽 벽면에 나비 문양이 들어간 수납장을 놓아 포인트를 주었다. 수납장은 대부 앤티크 제품.

 

출처 : 고가구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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