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New Living Shop]신사동에 가면 집을 꾸미고 싶다 |
리빙 트렌드의 중심에 선 신사동엔 볼거리가 가득하다. 탐나는 주방 용품이며 개성 있는 가구와 패브릭, 그리고 로맨틱한 꽃들이 늘어선 매장 앞을 지나다 보면 문득 집안에 들여놓고 싶은 충동이 일 정도. 감각 지수를 한껏 높여줄 뉴 리빙 숍 3곳을 소개한다. Karel- 욕심나는 일본 소품이 가득 아기자기한 일본 수입 주방 용품은 언제 봐도 탐이 난다. 카렐은 바로 이러한 제품을 선보이는 곳으로, 한번 보면 꼭 사고 말겠다는 다짐을 하게 만드는 갖가지 소품을 갖춰 놓았다. 메인 아이템인 법랑 용품은 슈거볼부터 스튜 냄비까지 종류가 다양하며, 가격은 1만~10만원선. 패치워크가 가미된 타월이나 빈티지풍 손가방 등의 패브릭 제품도 가득하다. 정크 스타일의 화이트 워싱 가구의 경우 주문 제작이 가능하다. 1~2주 간격으로 신상품이 들어오므로 자주 들러도 색다른 소품을 만날 수 있을 듯. DATA 위치 신사동 가로수길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7시(일요일 휴무) 문의 3446-5094 1 일본 수입 소품을 선보이는 카렐. 2 법랑 소재를 비롯한 아기자기한 주방 용품이 눈에 띈다. 3 화이트 워싱 처리한 소가구는 주방에 더욱 잘 어울린다. 숨-레트로 퓨전 스타일 쌈지에서 론칭한 리빙 브랜드 숨(Suum)은 전통성과 예술성, 자연 친화성을 바탕으로 한 제품을 선보인다. 브랜드 네임처럼 정적이면서도 살아 있는 듯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숯이나 황토로 염색한 패브릭 소품, 소박한 듯 하면사도 고급스러운 놋그릇과 옹기, 종이에 수를 놓은 스탠드 등이 대표적인 아이템. 이정섭씨가 만든 가구 또한 잔잔한 감흥을 불러일으키는데, 나무 자체의 숨결이 살리는 데 중점을 두어 친근함이 느껴진다. 베스트 아이템인 커피잔과 머그 가격은 1만~2만2천원, 슬리퍼 2만~2만5천원, 쿠션커버 2만~3만9천원선.
1 카드와 종이컵 등을 직접 제작해 놓아 꽃과 함께 선물할 수 있도록 했다. 2 독특한 서비스와 클래스를 선보이는 원 파인 데이. 3 로맨틱한 바이올렛 컬러를 이용한 어레인지먼트와 데커레이션. 진행 / 신경희 기자 사진 / 박형주 더유용한정보보기 |
출처 : 행복이 가득한 집꾸미기
글쓴이 : 꽃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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