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는 당분이 없는 저칼로리 음료라서 자주 마셔도 살이 찌지 않는답니다. 차로 마시는 방법 외에도 전신 마사지나 요리에 이용해보세요. 한 달만 꾸준히 섭취하고 마사지하면 몰라보게 살이 빠지고 몸 속까지 깨끗해진답니다. |
살 빠지는 이유는요 카테킨 성분이 비만을 예방하고몸 안의 노폐물을 없애는 효과 녹차를 자주 섭취하면 ‘카테킨’ 성분이 몸 안에 쌓인 체지방을 분해하고, 섭취한 음식 중에서도 지방을 제일 먼저 소모시키므로 체지방이 몸에 쌓일 틈을 주지 않는다. 또 녹차 자체도 열량이 거의 없기 때문에 배고플 때 자주 마시면 포만감을 줄 수 있으며 살찔 염려가 없다. 녹차는 몸 속 노폐물을 밖으로 내보내고 부기를 쏙 빼주므로 일상생활에서 두루 활용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좋은 점은요 녹차의 떫은맛을 내는 ‘카테킨’ 성분은 혈관에 축적되어 있는 지방을 녹이는 역할을 한다. 이미 생긴 체지방을 분해하는 것은 물론, 음식물을 섭취했을 때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변비를 예방해요 식후에 녹차를 마시면 신진대사가 원활해지면서 몸 속에 쌓인 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 변비로 인한 복부 비만, 또는 갑작스런 식사 조절로 인한 변비에도 큰 효과가 있다. 살이 빠져도 피부는 탱탱해요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면 살이 빠지면서 피부까지 거칠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녹차 속의 ‘토코페롤’은 노화를 억제하기 때문에 탱탱하고 부드러운 피부로 가꿔준다. 기본 요령은요 하루에 5잔 이상 녹차 마시기 하루에 몇 잔이라고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틈날 때마다 녹차를 마시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 식사 전후에는 물론이고 늦은 밤 출출할 때도 녹차를 자주 마시면 좋다. 녹차를 많이 마시면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되는데 그만큼 몸 속의 노폐물이 많이 빠져나오게 되므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가루녹차 음식에 넣기 녹찻잎을 직접 먹는 것은 잎을 우려내어 차를 마시는 것보다 더 큰 효과가 있다. 달걀프라이를 할 때나 생선요리, 두부요리 등 요리할 때 녹찻잎이나 가루녹차를 뿌려주면 물에 우러나지 않는 녹차의 성분까지 바로 섭취할 수 있어 좋다. 또한 칼로리가 높은 음식에 녹찻잎을 뿌려 조리하면 체지방을 분해하는 효과가 더 크다. 이렇게 해서 효과 봤어요 1 목욕 후에 꼭 녹차를 마셔요 샤워나 목욕을 하면 혈액순환이 활발해지고 몸 속 노폐물까지 빠져나가게 되는데, 이때 녹차를 한 잔 마시면 몸 안을 한 번 더 청소하는 효과. 갈증까지 해소할 수 있어 더 좋다. 2 청량음료 대신 녹차 이온 음료를 마셔요 콜라나 사이다 등의 청량음료는 다이어트의 적. 시원한 음료가 먹고 싶을 때는 칼로리 낮은 이온 음료에 가루녹차를 타서 마신다. 이온 음료와 함께 녹차 성분이 몸 속에 잘 스며들어 다이어트 효과를 높인다. 3 입욕제로 이용해도 좋아요 차를 마시고 남은 티백이나 차 찌꺼기는 한데 모았다가 목욕할 때 가제에 싸서 탕 안에 넣으면 사우나의 녹차탕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다. 따끈한 녹찻물에 몸을 담근 채 뭉친 근육을 손으로 풀어준다. 4 밥지을 때 이용하세요 밥을 지은 뒤 그릇에 담기 전에 가루녹차를 솔솔 뿌려 주걱으로 고루 섞는다. 또는 녹찻잎을 쌀 씻을 때부터 넣어 함께 밥을 지어도 고슬고슬한 녹차밥이 된다. 5 가루녹차가 더 빠른 효과를 내요 가루녹차는 요리에 이용하기도 손쉽고 차로 마실 때도 녹차의 영양을 고스란히 섭취할 수 있어 다이어트의 효과를 높일 수 있다. 6 떫은 맛 싫을 때는 꿀을 섞어 마셔요 녹차의 떫은 맛을 싫어하거나 너무 자주 마셔 싫증이 난다면 꿀을 ½작은술 타서 마신다. 많이 먹지만 않는다면 꿀 자체는 칼로리가 그리 높지 않고 피부미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더 예뻐지는 녹차 미용법 부은 눈은 차가운 티백으로 다 마시고 난 녹차 티백은 버리지 말고 모아서 냉동실에 보관한다. 아침에 눈과 얼굴이 퉁퉁 부어 난감할 때 티백째로 눈 위에 3~4분 정도 얹어두거나 얼굴 전체를 티백으로 톡톡 두드려준다. 부기가 금세 가라앉아 바쁠 때 유용하다. 발 냄새 없애는 데 효과 더운 여름에는 맨발로 구두를 신는 일이 많기 때문에 발 냄새가 나기 쉽고 무좀도 생기기 쉽다. 잠들기 전 대야에 따뜻한 물을 받아 녹차 티백 1개와 식초 3작은술을 넣고 5~10분 정도 담갔다가 찬물로 헹구면 발 냄새는 물론 무좀 치료에도 효과가 크다. 티백 대신 녹찻잎이나 가루녹차를 넣어도 상관없다. 번들거리는 얼굴에도 그만 더운 날씨에 외출하면 기름기로 얼굴이 번들거리기 쉽다. 이때 밖에서도 번들거리는 얼굴을 진정시키는 방법이 바로 녹차 화장솜. 화장솜을 냉녹차에 살짝 적신 뒤 얼굴을 ‘톡톡’두들겨 닦아내고 가볍게 파우더를 덧바르면 얼굴이 뽀송뽀송해진다. 두피 마사지로 머리카락을 윤기 있게 자외선에 노출되면 두피 또한 자극을 받아 머리카락이 자연히 거칠어진다. 샴푸 뒤 녹찻물에 머리카락을 담그고 두 손으로 머리 중앙 부분을 꾹꾹 눌러주면 지친 두피를 진정시키면서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까지 있다. 녹찻물에 헹군 뒤에는 다시 헹구지 않는다. |
출처 : 외로움은 나를 만나는 작은통로.
글쓴이 : 쥬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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