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파눌라..예전부터 키우고 싶었던 아이인데..이렇게 멀리서 선물이 왔네요~ 트리안표~
노보단~~햇빛 잘보라고 높게 자리 잡아주었어요~ 넘 이뻐요~ 트리안이 보내왔어요
겹가랑코애...구하려던것이었는데...역시 트리안이 보냈네요~ 고목이 되는 그날까지 홧~팅
참사랑초~꽃이 피려고 하네요...울집에는 또랭이가 좀 많아요~
야생화모듬 분인데..겨울에는 밀려 나있다가 봄이 되면 이리로와요~돌단풍이랑..여주과꽃이 피었어요..그리고 변함없이 또랭이가~ㅎ
마가렛트라 하는데...노란색이고 잎도 틀려요..신종인가?
내가 제일 많이 권하는 풍로초와 또랭이가 동거 하는집~ 풍로초 싹이 너무 많이나서
서너개 분리 했어요~풍로초도 고목으로 만들까 싶어서~ㅎ
물소리가 듣고 싶어서...졸~졸~졸~ 시냇가 기분 내어 봅니다
석곡도 꽃이 피었네요
햇살 따사로운 4월의 베란다 풍경입니다...화분 하나 하나에 정성이 가고 눈길이 가면
보답이라도 하듯 새싹을 튀우고 꽃이 필때면 잔잔한 감동이 옵니다
다른 욕심은 잘 비우는데..화초에 관해서는 아직 버려지지 않습니다
늘상~~데려오고 싶은 아이는 왜 그리 많은지..... 이거...병 맞지요~~~^^*
출처 : 생이가래
글쓴이 : 생이가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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