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말 : (백색) 우둔 / (적색) 염려하다 / (보라색) 버림받은 애인
< 매발톱꽃 >‥☞ 미나리아재비과 |
* 사진 : 야생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 특징 뿌리에서 나온 잎은 잎자루가 길고 잎몸은 3개로 깊게 갈라지며 열편은 다시 3개로 갈라져 마치 아홉개의 소엽처럼 보인다. 잎의 뒷면은 회백색이다. 줄기 끝에서 1개씩 꽃이 밑을 향해 달리며 6~7월에 핀다. 꽃에 달린 꼬부라진 것이 매의 발톱과 같다.
■ 종류 백두산에 자생하는 하늘매발톱꽃을 비롯하여 화색이 노랗고 8월경에 개화하는 노랑매발톱꽃이 있다. 매발톱꽃류들은 쉽게 교잡이 일어나 2대에서 다양한 잡종이 출현하기도 한다.
흰꽃 난쟁이 매발톱 * 사진 : 야생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노랑 매발톱
■ 빛 양지성 식물이므로 햇볕이 잘 드는 곳을 택한다. 그러나 여름철 고온이 계속되는 곳에서는 바람이 잘 통하고 반그늘진 곳에 심는다.
■ 토양 배수가 좋으며 유기질이 풍부한 토양이 좋다. 어느 정도의 습기는 필요하나 지하부의 과습한 조건은 뿌리를 썩게 하므로 주의한다.
■ 번식 종자를 7월경에 채취하여 곧바로 뿌린다. 씨앗 껍질이 누렇게 변하면 받아 두었다가 파종한다. 금년에 파종하면(5월말/가을경) 월동 후 다음해에 다시 싹이 올라 온다. 종자 저장력이 약하므로 장기 보존을 할 경우 발아율의 감소가 현저해진다. 파종후 약 20일 정도 경과하면 발아하며 다음 해에 적절히 이식해주면 그 해에 바로 개화주가 된다. 포기나누기로도 번식이 가능하다.
■ 병충해 별로 없다
원예종 매발톱 (고양 꽃전시회에서...)
한강시민공원 자연학습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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