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운수 대통하는 2006년 福 인테리어

운수 대통하는 2006년 福 인테리어

새해에는 가족들 모두가 건강하고 돈 많이 벌었으면 하는 것이 모든 사람들의 소망일 것이다. 이러한 소망을 실현시키고 싶다면 집의 인테리어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좋은 기운이 집 안에 가득 들어오게 하려면 집의 방위나 위치 등 무척 복잡하고 세밀한 조건들에 부합되어야 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우리의 노력으로 변화를 줄 수 있는 것은 실내의 인테리어 연출에 그친다. 문과 창을 통해 들어온 좋은 기운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하고, 흉한 기운을 약하게 만드는 것은 가구의 위치나 소파의 패브릭을 바꾸는 일들로부터 시작할 수 있다. 우리 집이 가진 부족한 점을 채우면서 가족 모두에게 좋은 기운을 미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새해 첫 인테리어. 풍수 이론과 컬러 테라피의 이론을 통해 가족의 건강운과 금전운을 상승시키도록 노력해 보자.

풍수 인테리어 풍수 이론에 의하면 집의 방위나 가구의 배치, 소품 활용법, 잠잘 때의 머리 방향 등 다양한 요소에 의해 집안의 흥망성쇠가 결정된다고 한다. 좋은 기운을 받아들이고 오래도록 머물게 하는 집이란 과연 어떤 것일까? 가장 이상적인 풍수 인테리어를 부실별로 제안한다. 자료 제공 | 이성준(‘잘 되는 집안은 뭐가 다른 걸까’ 저자, 02-598-0758) 코디네이트 | 권순복 사진 | 장영(스튜디오 보, 02-3446-0848) 어시스트 | 조병선   [풍수 인테리어 기초 상식] 1 우리 집의 방위를 파악한다 풍수 인테리어에서 말하는 좋은 방위를 일일이 맞추어서 집을 선택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각 부실별 방위를 정확하게 알고 난 다음 흉한 기운을 줄일 수 있도록 해결 방법을 찾아 실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구의 위치를 바꾸거나 소품을 활용하는 등의 상세한 내용을 자신의 집에 응용하도록 한다. 2 풍수 이론과 생활의 조화가 중요하다 풍수적으로 훌륭한 집이라고 해도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 따라 좋은 기운이 흉하게 변할 수도 있다. 반대로 흉한 집이지만 사람이 어떻게 행동하고 살아가느냐에 따라 기운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 풍수 이론에 지나치게 집착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거실 거실은 현관을 통해 들어온 기를 각 부실로 공급하는 중심점에 위치하고 있다. 거실이 너무 넓으면 느슨해진 공기를 마시는 것이고, 반대로 너무 좁으면 압축된 공기를 가족들이 마시게 되어 흉하다.항상 신선한 공기가 순환할 수 있도록 환기에 신경 쓰도록 한다. 서쪽에 위치한 거실은 ‘부자의 거실’이라 할 만큼 사업 수완에 도움을 준다.

[제안 1] 소파는 ㄱ자형이나 일자형으로 배치한다 거실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소파인 만큼 그 영향력 역시 크다. 현관에 들어섰을 때 대각선 위치에 소파를 두는 것이 기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는 가장 좋은 배치이다. 소파는 현관과 등지게 배치하되 공간이나 소파의 크기에 따라 ㄱ자나 일자형으로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제안 2] 패브릭 소파가 가족을 화목하게 한다 가죽 소파는 관리하기가 쉽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기 때문에 주부들이 선호한다. 하지만 가죽 소재는 가족끼리 서로의 마음을 감추게 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쓰지 않는 것이 좋다. 가족끼리 마음을 열고 원활하게 의사 소통을 하며 단란하게 지내기 위해서는 패브릭 소재의 소파가 좋다. 브라운 컬러의 소파라면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제안 3] 가족 사진으로 가족의 기를 모은다 현관에서 바라다보이는 곳에 행복한 가족들의 표정이 담긴 사진을 걸어 두도록 한다. 사진 밑에는 화분을 두어서 생명력 넘치는 식물의 생기가 가족들에게 전달되도록 한다.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아이 방 현관에서 가장 가까운 왼쪽에 아이 방을 두면 아이가 침착해지고 집중력을 갖게 되어 학습 능률이 오른다. 특히 전자파로 인해 기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으려면 각종 가전 제품을 침대 발치 쪽에 두도록 한다.

[제안 4] 방 구석자리에 책상을 두지 않는다 아이의 책상은 성별에 따라 위치가 조금 다르지만 방문에서 잘 보이는 곳에 두도록 하는 원칙을 지키도록 한다. 아이가 자율적으로 행동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방은 약간 어두워야 집중력이 좋아진다. [제안 5] 방문에서 침대가 보이도록 배치한다 방문을 열었을 때 아이와 부모의 눈이 마주칠 수 있어야 안정감 있는 아이로 성장하게 된다. 침구를 고를 때 디자인이나 컬러가 차분한 것을 골라야 정서가 불안정해지지 않는다.

침실 침실은 침대와 옷장 등 덩치 큰 가구들이 많은데, 가구들이 침실에 들어온 기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도록 문과 비켜서 배치하는 것이 좋다. 침대는 창문을 중심으로 중앙에 오도록 한다. 가구 위나 아래쪽에 수납 도구를 두는 것도 피하는 것이 좋다.

[제안 6] 침구는 방위에 따라 달라진다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의 정확한 방위를 파악하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침실의 방위를 모를 때는 밝은 컬러의 침구를 이용하도록 한다. 화이트나 베이지 컬러를 주조색으로 하고 레드로 포인트를 주어 생기가 넘치도록 한다. [제안 7] 침실 벽을 장식하여 기를 한곳에 모은다 최근 침실의 한쪽 벽에 포인트 장식을 하는 경우가 많다. 화려한 꽃무늬 벽지나 패브릭을 붙이기도 하는데, 침실 벽은 단순하게 꾸미는 것이 좋다. 적당한 크기의 원형 시계나 풍경화 등으로 벽을 장식하도록 하되 여백을 남기도록 한다. ♣ --유용한정보더보기 -- ♣

출처 : 행복이 가득한 집꾸미기

글쓴이 : 송지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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